첫번째 팀 프로젝트를 앞두고 지난 시간 귀가하기 전에 팀끼리 모여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수업 3주차의 Day 7부터 1차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이와 관련해 현업에 10년 넘게 종사하고 계신 디자이너님이 특강을 해주셨다.

앞으로 진행하게 될 UI/UX 페이지 제작 팀 프로젝트는 각자의 포트폴리오가 될 예정이다.
그러므로 디자인을 잘 하는 것보다 우리가 피그마를 얼마나 이해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
1. 어떤 페이지를 만들 것인지 주제 선정하기.
업계에 따라 UI 선호도가 다르다. → 레퍼런스 사이트를 선정하고 '즐겨찾기'에 추가하기.
2. 페이지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화면안 작성하기. (ppt, 노션)
이 과정은 기획자가 하는 일인데 주로 '화면의 설계도'를 의미한다.
→ 페이지를 누가 사용하고(타겟층),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생각하기.
기획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과정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덮어쓰기 절대 금지.
메인 컬러 선정 - 컬러에 따라 분위기에 차이가 있다. (‘컬러의 힘’ 검색하여 참고할 것)
폰트 - 스타일, 사이즈, 굵기 등. 다양하지 않게 선정할 것.
★ 이 외에도 '디자인 시스템' 항목들 결정하기.
오전에 디자이너님의 특강을 간단하게 듣고 나서, 본격적으로 팀끼리 모여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수업에 앞서, 목요일에 팀원들이 슬랙에 모여 어떤 주제로 페이지를 제작할지 회의를 했었는데, 나를 포함하여 팀원 대부분이 참고할만한 사이트로 패션 쇼핑몰 사이트를 찾아왔었다. 그래서 패션/뷰티 중에 패션 쇼핑몰로 주제를 정했고, 패션도 종류가 여럿이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가상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공식 쇼핑몰 페이지를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제가 결정되고, 레퍼런스로 삼을 페이지들을 선정했고, 타겟층과 그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및 페이지 제작 방식까지 결정했다. 이렇게 첫 시작부터 하나씩 천천히 회의를 통해 결정하면서, 제작에 앞서 제출해야 하는 기획안 작성도 같이 진행했다. 팀원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조율하다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서 수업 시간이 끝났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페이지 제작이 시작되는데, 팀원들과 함께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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